위클리 트렌드 12월 2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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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8.12.14 | 조회수 | 47,295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12월 2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2019년 이끌 기술 트렌드스마트홈 분야 3년 후 매출 규모 2배 성장
1) 스마트홈 분야 3년 후 매출 규모 2배 성장
스마트홈은 가전제품을 비롯한 집 안의 모든 장치를 연결해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CTA는 스마트홈 기술을 소비자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는 역동적인 분야로 분석하고 있다. CTA의 2018년 조사에 의하면, 2017년 약 33억5200만 달러를 기록한 스마트홈 제품의 매출이 2022년에는 그 2배 규모인 약 69억1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2) 복원력 개념이 더해진 스마트시티 주목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후반부터 일반인들의 관심에 힘입어 형성된 e스포츠 시장은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분야다.
글로벌 게임시장 조사기관 뉴주(Newzoo)에 의하면, 2016년 e스포츠의 전 세계 매출 규모는 약 4억9300만 달러였다. 또한 2018년에는 9억60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며, 내년에는 10억 달러 규모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 2019년에 주목해야 할 국내 ICT 10대 트렌드
1) 디지털 디터미네이션
2) 데이터 수익화(Monetization)
3) 디지털 KPI
4) 디지털 트윈
5) 애자일 연결성(Connectivity)
6) 블록체인 기반 DX 플랫폼
7) 엣지(Edge) 영역으로의 확장
8) 앱데브(AppDev) 혁명
9) 새로운 UI로서의 AI
10) AI기반의 IT 운영(Operations)
*URL :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81213800031
[취업]
1. 일본, 외국인 취업 문턱 크게 낮춘다
일본 사회가 대전환을 앞두고 있다. 반이민 정서가 강한 일본 사회가 법을 개정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이민 허용에 준할 만큼 대폭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극심한 인력난이다. 이미 2011년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된 일본에선 최근 저출생·고령화와 경기 호조로 일손이 턱없이 모자라게 됐다. 그러자 보수우익 성향의 일본 자유민주당 정부가 외국인 받아들이기에 앞장선 것이다. 야당과 언론에서 사실상 이민 허용이라며 문제를 제기해 일본 의회의 관련 법안 심의가 지연되기도 했다. 그러나 자민당 지배 체제가 굳건해 동남아 출신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의 ‘일본행 러시’는 2019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URL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73450.html
2. 일본, 외국 노동자 34만명에 사실상 임시 영주권
아베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이를 두고 일본 내부보다는 해외에서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자정 무렵 日참의원 법무위원회에서는 몸싸움, 같은 날 오전 4시에는 참의원 본 회의에서 격론이 오갔다. 외국인 노동자에 문호를 개방한다는 출입국 관리법 개정안 때문이었다. 야당은 해당 법안의 통과에 반대했지만 압도적인 수의 여당에게는 이길 수 없었다.
*URL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12/10/2018121000228.html
[4차산업혁명]
1. 제4차 산업 발전의 성공 요인 – 사이버보안
제4차 산업의 발전은 사이버보안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사이버보안 사고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이버복원력(cyber resilience)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져가고 있다.
이는 특히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과 4차 산업 솔루션을 활용하기 시작하는 산업 부문에 해당된다. 4차 산업의 사이버보안을 개선할 필요성은 더욱 중요한데, 왜냐하면 관련 위협의 잠재적 파급효과는 물리적 보안에 대한 위협에서 제품에 대한 피해, 금전적 피해 및 조직 명성에 대한 피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URL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575
2. 미리보는 2023년···ICT가 획기적으로 바꾸는 삶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13일 발표한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기술로드맵 2023'에는 정부가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할 ICT R&D 방향이 담겼다.
IITP는 기술 분야별로 '기술로드맵 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부터 6개월간 주요국 동향을 조사하고 발전전망 등을 종합 분석했다.
특히 '고위험·도전형 R&D'와 '사회문제해결형 R&D'를 구분해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비하도록 배려했다.
기술로드맵 2023이 그린 5년 후의 미래를 보면 초연결·초지능화 경향이 더욱 심화해 사회·산업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URL : http://www.etnews.com/2018121300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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